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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자한국여자의 단짠일상
[국제커플/미국생활]미국에서의 신규간호사 - 병동 오리엔테이션
병동 오리엔테이션을 거의 12주,즉 3달정도 받았다. 이것은 각각 간호사마다 케이스 별로 다르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있을 정도로 자립적으로 일할 수 있다면 내 동료 간호사는 2달정도 하고 혼자서 직접 환자4-5명을 맡아가며 일을 하기 시작했다. 나같은 경우는 내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고, 나는 좀 더 확고한 마음이 있고나서 혼자서 일해보고 싶었다.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중, 프리셉터는 항상 나와 붙어서 일하는데 가끔 프리셉터가 바뀌기도 한다 병동에 일정에 따라서, 이부분은 한국에서도 아마 비슷할 듯 싶다. 나는 데이번 근무였고, 프리셉터는 가끔 같은 사람이다가 다른사람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간호사마다 일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장점은 내가 여러가지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아무래도 바뀌다보..
Life in the USA/미국간호사,아기엄마,아내의삶
2019. 6. 24.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