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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자한국여자의 단짠일상
임신 후기로 접어들면서 먹고싶은 음식들이 계속 생기기 시작했다, 멕시칸음식 타코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임신 이후론 타코도 땡기고 철에 잘 구해지지 않는 체리, 딸기 아이스크림 커피아이스크림..평소 커피를 잘 안마시는 편인데 커피까지 엄청 땡겼다. 33주가 되어서는 복부에 임신스트레치마크, 임신선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서 볼 때마다 씁쓸했다. 임신이라는 데에 행복하긴 해도 피부를 보면 변화하는게 보여서 어색했다. 복부에 빨간 선들이 생기면서 가려움까지 동반되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유기농 크림을 사서 복부에 자기전에 바르곤 했다. 미국에 사시는 분들중 크림/연고 알아보시면 추천해드릴게요 ! 가려움은 바로나니 훨씬 나아졌다. 36주가 되면서 아기의 사이즈는 아메리칸걸 인형사이즈로 되었고 웹사이트에서 아기사이즈..
임신 8주차, 클리닉을 재방문. 역시 방문마다 보험은 커버되어서 비용을 낼 필요가 없었어요. 미국에서 병원을 가시면 그 자리에서 진료보고 비용을 내는게 아니고 집으로 메일이 날라옵니다. 청구서라고 진료받고 거의 한 1-2달뒤에 받아요. 그러면 얼마나 커버되었는지, 자가부담은 얼마나 되는지 보여요. 병원에서도 날라오지만 보험사에서도 혜택이 얼마나 주어졌는지도 청구서가아닌 참고로 보내주어요. 그래서 얼마나 빠져나가는지를 알죠. 클리닉을 방문해서 또 소변검사를 했어요. 방문 때마다 소변컵을 주며 검사를 하더군요. 여러가지 검사항목 목적으로 방문시에 하는데, 하고싶지 않다면 거절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전 그냥 안전한 임신을 위해 하라는 건 다 했습니다. 시술이나 수술이아닌 이상 보험이 일단 커버..